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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지역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할인판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우선, 30일 오전 11시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https://smartstore.naver.com/gr24)’에서 쌀·장류·버섯·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선물이나 인기 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2/3/5만원)로 할인쿠폰(3천원/5천원/만원)도 발행된다. 7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에는 백옥쌀 4kg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 명절 선물세트나 농‧특산물을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만들어 각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전국 지자체와 관내 기관‧단체 등에도 카탈로그를 배부해 구매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에선 용인와이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정 농‧특산물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석 연휴인 22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1시에 선착순 145명에게 유색미4종세트, 버섯차세트, 블루베리잼, 오미자청 등을 100원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업체를 돕고 추석을 앞두고 저렴하게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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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 최대 10% 할인 판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5일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가 나서려는 것이다. 용인온마켓(https://smartstore.naver.com/gr24)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관내의 20여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설을 맞아 2월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설맞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이와 별개로 시민들이 오프라인으로도 관내 농‧특산물을 쉽게 접하도록 3개 구청과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선물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에도 배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 및 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얻도록 시민과 단체에서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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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로고·홈페이지 디자인 지원받을 소상업체 30곳 모집▲2020년 디자인지원사업 결과보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로고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경영에 꼭 필요한 디자인 전반을 지원받을 소상업체 30곳을 14~28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인들이 홍보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이겨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프랜차이즈와 지원 경험이 있는 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인이다. 시는 전년도 매출 증빙을 검토해 영세한 소상인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gwjung@dipa.or.kr) 또는 팩스(031-323-3054)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자인 전문가와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보 방법을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로고와 간판, 홈페이지, 쇼핑몰 등 맞춤형 디자인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관리자 교육과 유지보수 등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소상인을 위해 모집 시기를 앞당긴 것"이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이 많이 참여하기 바라며 하반기엔 소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지원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을 통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264곳의 소상공인이 이 사업을 통해 디자인 지원을 받았다. 사업 종료 후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평점이 평균 99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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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자리 늘리는 기업에 해외마케팅 참가 기회 늘린다▲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대해 도 지원 해외마케팅 참가업체 선정 시 인센티브를 확대해 해당 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 기회를 더 많이 부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일자리창출 아이디어로 발굴된 것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제도개선만으로 시행가능하다. 도는 ‘2017년 해외마케팅 기본계획’과‘ 선정기준’ 검토를 거쳐 즉시 시행하기로 하고, 7월 이후 모집 공고된 하반기 해외마케팅 참가업체 선정부터 바로 적용할 방침이다.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해외마케팅 기회를 확대 부여함으로써, ‘자발적 고용 → 해외마케팅 참가기회 확대 → 수출확대 및 매출신장 → 고용 증대’로 계속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연간 약 30억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품 시장성, 특허 및 국제인증, 외국어 카탈로그, QC인증, 수출기반 준비 정도와 도정방향 부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해서 선정기준의 배점 이외에 최대 15점의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고용우수 기업이 해외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확률을 높인다. 도는 도에서 선정하는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과 최근 2년간 신규 고용이 증가한 기업이 수혜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점을 받기 원하는 기업은 해외마케팅 참가신청 시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사본을 첨부하거나, 최근 2년간 고용 증대를 증명할 수 있도록 2015년 1월과 2017년 1월 기준으로 각각의 고용보험가입 명부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박명균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위기로 기업의 투자의지가 위축되고 있지만, 경남의 실업률은 4개월 연속 하락했고, 고용은 1년 전보다 1만 7100명이 늘었다”며, “일자리창출 기업에게 해외마케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연스레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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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상(韓商)’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혈통의 비즈니스 종사자를 일컫는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인과 경제단체가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교류의 장으로, 2002년 시작돼 매년 10월경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50개 국가, 350여 개사, 3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참가는 도가 (주)경남무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 (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해당 제품의 시장성과 특허 및 인증 여부, 외국어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보유여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여부 등 수출기반 준비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8월중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 비품임차비를 지원한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제16차 세계한상대회는 산업단지가 밀집한 창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내 경쟁력이 있는 첨단기계, 부품소재,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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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상품이라면 도전! SBA,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7월 모집▲ 어워드 선정상품 주요혜택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7월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에 '서울' 브랜드를 부여해 ▲ 온라인 판로지원 혜택(네이버 서울 샵 수수료 지원/G마켓·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회) ▲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 SETEC(대치동) 내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 홍보 콘텐츠 프로모션 사업 지원(국문/중문/영문판 영상, 웹툰, e-카탈로그 제작·배포) 등 국내외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SBA는 G마켓 글로벌샵 내 ‘글로벌 하이서울샵’을 개설, 7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상설관 기획전을 통해 서울시 우수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상품을 포함한 36개사 58개 상품이 영문/중문/일문으로 번역돼 영미권과 중화권을 포함한 해외 주요 지역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뷰티, 가전, 소비재, 건강, 패션 및 식음료 등 다양한 품목이 기획전에 참여 중이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 역시 우수하다. 지난해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엠팩플러스의 '엠팩스노클 및 엠팩다이브 방수팩'은 지난 6월 '제52회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수상 및 우수발명품전시에 참여한 데 이어, '2017 국회 발명 전시회'에 참여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엠팩플러스의 마기형 이사는 “작년 11월 이후부터 판매한 수중터치 방수팩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이후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성공했고 미국, 일본, 호주, 동남아 등 해외를 타깃으로 더욱 활발한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이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또한, 작년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기반의 IT기기 액세서리 전문기업 ㈜프타의 정제욱 대표는 “프타는 IT기기 액세서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기적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수출까지 일어나면 직원 고용과 더불어 마케팅 투자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모바일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며 ㈜프타를 코스닥까지 상장한 슈피겐 같은 기업으로 일궈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016년 4월 처음 시작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매월 15일까지 접수된 상품을 대상으로 당월 심사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리빙, 이미용, 유아/출산/완구, 패션/패션잡화, 스포츠/레저/여행, 컴퓨터/가전/디지털, 문구/취미/자동차/애완/캐릭터, 식품 등 총 8개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SBA유통센터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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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42곳 육성키로▲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기술·수출 등의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화순 (주)라벨리 등 42개 기업을 ‘2017년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업 선정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율, 매출액 증가율, 수출 증가율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전라남도 자금·판로·수출 분야 등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선정된 기업이 시설자금을 이용하는 경우 융자를 최대 20억 원까지, 운영자금은 5억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이자는 일반 기업보다 0.5% 낮은 3.0%로 적용받는다. 그 밖에도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홈쇼핑 및 소싱페어 사업, 수출 카탈로그 제작 사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선정에서도 우대를 받는다.신재춘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유망 중소기업이 전남형 강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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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기술(공법)'건설알림이'에 등록만 하면 심사까지▲ 건설알림이 홈페이지 [광교저널]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내 집 앞 공사의 모든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건설알림이(cis.seoul.go.kr)’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공사 신기술과 특허 공법(제품)을 등록하면 심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건설알림이’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시공부터 준공까지 공사 진행사항과 공사개요, 규모, 결재문서 등 각종 정보를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운영 중인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 10월 반응형 웹기술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건설공사 신기술이나 특정제품(공법)을 관(官)공사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홍보용 자료(카탈로그)와 샘플을 직접 들고 관공서를 방문해 홍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앞으로는 서울시 건설알림이(cis.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유 카테고리내 ‘특정제품(공법)’란에 소개서를 등록만 하면 된다. 기업에서 자사 제품(공법) 홍보를 위해 카달로그를 만들어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서울시는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건설알림이’ 홈페이지에 기업이 자유롭게 자사 기술 및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지난 6월 10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된 기술은 특정제품(공법)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설계에 반영토록 해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정제품(공법)선정심사위원회는 ①구조적 안정성, ②시공성, ③유지관리 편리성 등 3개 항목 평가 50%(항목별 10∼30점, 총 50점)와 가격평가 50%(50점), 기업신용등급, 신기술 보유여부로 종합평가해 제품을 공정하게 선정하게 된다.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기업이 제품의 홍보·마케팅 보다는 신기술이나 새로운 제품 등 새로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건설알림이’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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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하세요▲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4차 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에 대해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친다.베트남은 소득 증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소비재·완제품 수요가 늘고 현대식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거대 소비시장 잠재성이 높다. 주요 인기 품목은 비료, 생활용품,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이다.필리핀은 공산품,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유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식품류, 각종 소비제품 등 한국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광저우는 중국이 대외 개방과 시장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으로 거대한 농식품 수출시장이다.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바이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현지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사전에 물색·소개하므로 참가 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에 대한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과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참가 회사는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신소비시장인 동남아 지역과 세계적 유통 거점지역인 광저우에 진출할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참가 업체들이 파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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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무상 디자인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마케팅 도구 등 무상 디자인 지원 사업을 위한 기업 모집을 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CI, BI, 전단지, 카탈로그, 브로슈어, 홈페이지, 쇼핑몰, 모바일페이지, 패키지디자인 등을 진흥원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해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원받은 디자인을 활용한 홍보 강화로 기업 경쟁력 향상 등 매출 증대에 상당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5년 7월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상 디자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과정 중 중소기업들의 디자인 지원 요청이 많아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사업을 통해 88개 업체에 151건의 디자인을 무상 지원했다. 디자인 지원을 원하는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해 2017년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선정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진흥원 박재신 원장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마케팅 도구인 디자인 지원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디자인센터 윤명환 센터장 031-323-3053